전반적인 후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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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족스럽다!

따로 클라우드 플레어나 넷틀리파이를 거치지 않아도 배포되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. 스킨테마도 깔끔하고 따로 블로그도 작성할 수 있어 개인이 사용하기에도 너무나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. 아직 헥스트라의 다양한 기능을 모두 활용하진 못했습니다.

아쉬운 점 - 옵시디언과 약간은 다른 시스템

옵시디언의 최고의 기능은 백링크와 그래프뷰인데 이걸 구현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. 그러나, 제 그래프뷰는 저만 보는걸로 하겠습니다. 백링크도 표시 안되는게 아쉬운데, 옵시디언에서 링크를 끌어다가 파일을 올리면, 바로 그 파일을 열 수 있고 경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, 헥스트라는 옵시디언을 적용시키기 위한 테마가 아니기 때문에, 경로를 수작업으로 변경해야 합니다. 하나는 상대적인 경로로 , ../폴더명/파일명식으로 수정해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배포를 완료시킨 다음 파일의 URL경로를 직접적으로 넣는겁니다. 두 방법 중 어떤 것을 해야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. 심지어, 옵시디언의 마크다운 시스템이 아니라서, 콜아웃 문법이 다 제대로 보이지 않더군요.

당황스러운 이야기

헥스트라는 반응형 웹사이트입니다. 사실 저는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는데, 항상 2분할을 해서 사용합니다. 그런데 TOC를 true로 해도 TOC가 안보이는거에요. 어느날은 보이고 어느날은 안보이고 그래서 오류가 있는 줄 알았는데, 2분할을 하면 페이지가 작아져서 TOC가 안보이는거였습니다. 그것도 모르고 오류인 줄 알고 고민했다는 게 웃기면서도 어이가 없습니다.

다음에 할 것들

코멘트 기능을 추가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. 또한 여차하면 애드센스 신청도 하고, 도메인 호스팅을 구매해서 연결할까 하고 있습니다.

참조